[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C그리, 낸시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래퍼 MC그리와 모모랜드 낸시가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낸시가 MC그리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참여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함께한 알콩달콩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MC그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측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MC그리의 신곡 ‘이불 밖은 위험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모모랜드 낸시와 함께 촬영한 여러 장의 커플 화보 컷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임박을 알렸다. 화보 속 MC그리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보호하고 있는 콘셉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MC그리는 특유의 어리고 장난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신의 여자를 지킬 줄 아는 듬직한 소년의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MC그리의 신곡 ‘이불 밖은 위험해’는 최근 공개 연애를 하며 사랑꾼으로 거듭난 MC그리 본인의 연애담을 직접 작사에 반영한 러브송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던 데뷔곡 ‘열아홉’ 이후 5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곡이라 더욱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C그리의 신곡 ‘이불 밖은 위험해’는 오는 12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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