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뇌졸중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28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졸중을 둘러싼 여러 정보들을 공개했다.이날 주치의로 등장한 신경과 신동훈 교수는 “이런 무시무시한 뇌졸중이라도 빠른 시간 내에만 병원에 오면 80%는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해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신동훈 교수는 “뇌졸중의 질환의 약 90%가 예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신 교수는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방문한다면 뇌졸중의 후유증 없이 걸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꼭 기억해야 하는 뇌졸중 주요 증상, 자가 진단법 시범을 직접 보였다.더불어 당시 ‘나는 몸신이다’의 스튜디오에는 뇌졸중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장은주 몸신과 김향숙 몸신이 등장했다. 9년 전 발병한 뇌졸중을 자신만의 건강법으로 극복한 장은주 몸신은 막힌 뇌혈관을 뻥 뚫어주는 건강식을 소개했다. 또 지난 30년 동안 앓아온 뇌졸중의 후유증을 배꼽 건강법으로 단 4, 5년 만에 이겨낸 김향숙 몸신은 뇌졸중 후유증 탈출 운동법을 직접 시연해 보였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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