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성규와 김흥국 / 사진=텐아시아 DB

인피니트 성규와 김흥국이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게스트로 초청됐다.

26일 JTBC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성규와 김흥국이 오늘(26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진행 중”이라면서 “방송은 10월 중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두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 재출연 게스트다. 지난해 6월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출연한 성규는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지내는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성규는 올 초 숙소 생활을 마치고 독립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개인 냉장고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김흥국은 지난 4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셰프들의 요리를 신랄하게 평가하며 웃음을 안겼다. 과연 이번에도 어떤 촌철살인 같은 맛 평가를 내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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