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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9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 ,제작 용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원톱 주인공으로서의 부담감과 각오를 밝혔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로,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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