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연예반장’ 토니, 아미 / 사진제공=JTBC
배우 수애의 아지트가 공개됐다.오는 14일 아미와 토니는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 코너를 통해 수애의 아지트로 향한다.수애의 첫 번째 아지트는 옥수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토니와 아미는 수애가 자주 즐겨 먹었다는 메뉴를 맛본 뒤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애는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 자주 이곳을 찾았으며 많은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왔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카페의 직원은 수애가 의문의 남성과도 방문했었다고 말했고, 직원의 말에 토니안은 평소 답지 않게 흥분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두 번째로 찾은 곳은 청담동의 경락 마사지 숍으로 수애 이외에도 수많은 연예인의 아지트라고 불리는 곳으로써 스타들의 사진과 싸인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수애가 무려 7년째 꾸준히 찾고 있으며 토니 안 역시 다녔던 곳이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연예반장’은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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