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이승진 이하 ‘신네기’) 측은 8일 당구장에서 ‘살벌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강현민(안재현)의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현민은 분노에 불타올라 포켓볼 공에 초집중하고 있는 상태. 친구들과 포켓볼을 치고 있는 그는 살벌한 눈빛으로 공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현민은 간혹 무표정을 짓거나 냉정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어도, 이처럼 분노에 가득 차 얼음장 같은 분위기를 조성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그의 친구들도 숨죽인 채 그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
무서운 집중력으로 포켓볼에 열중하고 있는 현민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아닌 휴대폰이다. 그는 공을 치려던 손을 멈추고 테이블 위에 놓인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무엇이 이토록 그를 신경 쓰이게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에서는 현민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화가 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극도의 감정을 그대로 표출해낼 예정이다.
‘신네기’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안재현/사진제공=tvN ‘신네기’
‘신네기’ 안재현이 분노에 휩싸인 모습으로 포켓볼을 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이승진 이하 ‘신네기’) 측은 8일 당구장에서 ‘살벌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강현민(안재현)의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현민은 분노에 불타올라 포켓볼 공에 초집중하고 있는 상태. 친구들과 포켓볼을 치고 있는 그는 살벌한 눈빛으로 공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현민은 간혹 무표정을 짓거나 냉정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어도, 이처럼 분노에 가득 차 얼음장 같은 분위기를 조성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그의 친구들도 숨죽인 채 그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
무서운 집중력으로 포켓볼에 열중하고 있는 현민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아닌 휴대폰이다. 그는 공을 치려던 손을 멈추고 테이블 위에 놓인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무엇이 이토록 그를 신경 쓰이게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에서는 현민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화가 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극도의 감정을 그대로 표출해낼 예정이다.
‘신네기’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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