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규정 / 사진제공=나무 엑터스

배우 이규정이 ‘가화만사성’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이규정은 소속사를 통해 MBC ‘가화만사성’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이규정은 “첫 촬영이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51부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며 “정말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첫 드라마를 잘 마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첫 드라마에서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다”며 “많이 부족한데 항상 배울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 선생님, 선배님, 배우님들과 더불어 늘 촬영장에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신인배우 이규정이 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가화만사성’에서 이규정은 비주얼 담당 직원 안초롱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첫 데뷔했다. 이규정은 극중 김영철(봉삼봉)이 운영하는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홀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에 등장하며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오는 27일부터 ‘불어라 미풍아’가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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