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NCT 드림(DREAM)’ 제노(앞줄 왼쪽부터), 천러, 지성, 런쥔, 해찬(뒷 줄 왼쪽부터 ), 마크, 재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드림(DREAM)이 데뷔 싱글 ‘Chewing Gum’으로 출격한다.

NCT 드림은 오는 27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츄잉검(Chewing Gum)’을 공개할 예정이다.NCT 드림의 데뷔곡 ‘츄잉검’은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틴팝 댄스곡으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츄잉검’이라는 소재로 표현한 톡톡 튀는 가사와 멤버들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NCT 드림은 지난 19일부터 공식 홈페이 및 인스타그램, 바이럴(Vyrl) SMTOWN 계정 등 각종 채널을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재민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만 16세의 한국인 멤버로,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 클럽’ 출연, 프리데뷔팀 SM루키즈로서 ‘SM루키즈 쇼’ 공연 참여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이날 오후 9시에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츄잉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NCT 드림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츄잉검’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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