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아는형님’ /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 강호동이 김영철의 진정성을 칭찬했다.

강호동은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등교하자마자 김영철에게 악수를 청했다. 그리고 김영철에 “네가 이렇게 진정성 있는 방송인인지 몰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강호동은 “‘아는 형님’ 시청률 5% 넘으면 모든 방송 하차하겠다는 약속 지키기 위해 지금 방송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김영철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수근은 “얼른 종로에 가서 영어 학원 알아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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