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 예비 처가에 "임수향 마음 돌리겠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이가 다섯’ / 사진제공=KBS2 방송화면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예비 처가를 찾아갔다.

13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태민(안우연)이 진주(임수향)의 부모를 찾아가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

이날 태민은 자신의 모친(박해미)이 진주를 반대했다는 사실을 듣고 속상해하는 진주의 부모에게 “진주의 마음은 내가 돌리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태민은 시집살이를 걱정하는 진주의 모친(송옥숙)에게 “진주가 시집살이를 당하고만 살지는 않을 것 같다”며 “우리 어머니와 비슷한 점도 있다. 오히려 결혼하고 나면 더 잘 지낼 거다”고 설명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