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이장원 "수능 경험無..고2 조기입학"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이장원이 “수능을 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수능 특집으로 꾸며졌다. ‘뇌섹남’들은 수능을 약 100일 앞두고 수험생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현무, 하석진 등은 수능 당시를 회상하며 각기 다른 추억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장원은 “수능을 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조기 입학자로 카이스트에 진학한 것.

이장원은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들으며 “영재였다”고 수줍게 웃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