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대성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진행된 빅뱅 10주년 기념 행사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데뷔했을 때 신화 형님들을 보면서 ’10주년이 되면 무대가 껌이겠구나’라고 생각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대성은 이어 “막상 10주년이 돼보니 무대가 껌은 커녕 씹기도 힘들 정도로 아직도 긴장되고 버겁고, 흥분된다”고 고백했다. 대성은 “아직도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빅뱅은 오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시 ‘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를 개최하며, 20일 단 하루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빅뱅 더 콘서트 – 0.TO.10’을 개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그룹 빅뱅이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토 타임을 가졌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의 대성이 10주년 소감을 밝혔다.대성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진행된 빅뱅 10주년 기념 행사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데뷔했을 때 신화 형님들을 보면서 ’10주년이 되면 무대가 껌이겠구나’라고 생각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대성은 이어 “막상 10주년이 돼보니 무대가 껌은 커녕 씹기도 힘들 정도로 아직도 긴장되고 버겁고, 흥분된다”고 고백했다. 대성은 “아직도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빅뱅은 오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시 ‘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를 개최하며, 20일 단 하루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빅뱅 더 콘서트 – 0.TO.10’을 개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