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성호은 4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해 행사의 집행위원장 김준호에 대해 입을 열었다.공연 ‘쇼그맨’의 박성호는 “쇼그맨을 만든지 1년 정도 돼간다. ‘부코페’ 1,2,3회에는 개막식에 참석했었다. 이번 4회에는 연기자로 참석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인사했다.
이어 박성호는 “사실 김준호 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참석을 안 하려고 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는 “행사가 커지는 걸 보니, 김준호 씨가 부럽다. 다음 5회 때도 새로운 콘텐츠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부코페’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네이버 예약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개그맨 박성호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개그맨 박성호가 김준호를 질투했다.박성호은 4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해 행사의 집행위원장 김준호에 대해 입을 열었다.공연 ‘쇼그맨’의 박성호는 “쇼그맨을 만든지 1년 정도 돼간다. ‘부코페’ 1,2,3회에는 개막식에 참석했었다. 이번 4회에는 연기자로 참석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인사했다.
이어 박성호는 “사실 김준호 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참석을 안 하려고 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는 “행사가 커지는 걸 보니, 김준호 씨가 부럽다. 다음 5회 때도 새로운 콘텐츠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부코페’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네이버 예약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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