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백아연, 준케이 듀엣/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PM 준케이(JUN.K)가 백아연과 호흡을 맞춘 한국 첫 솔로 음반 선공개곡 ‘가지마’를 오는 2일 0시 공개한다.

‘가지마’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OST에 수록된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당시 준케이와 임정희가 불렀다. 준케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백아연과 호흡을 맞추게 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백아연과 준케이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준케이는 오는 9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솔로 음반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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