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25일 방송되는 KBS2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11회에서는 영오(장혁)에 고백을 받은 진성(박소담)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앞서 지난 10회에서 영오는 환자를 사랑하게 됐냐는 진성의 질문에 “아니, 너”라고 답하며 설렘을 유발했다.이제 갓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게 된 감정 초보자 영오와 모태솔로 진성의 로맨스 행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이 두 사람에게 과연 그린라이트가 켜지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영오의 인격 장애가 과거 건명(허준호)의 수술 중 일어난 치명적인 실수가 원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이 사실을 채순호(이재룡)가 알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긴장감을 더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뷰티풀 마인드’ / 사진제공=래몽래인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박소담과의 로맨스에 불씨를 당길까?25일 방송되는 KBS2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11회에서는 영오(장혁)에 고백을 받은 진성(박소담)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앞서 지난 10회에서 영오는 환자를 사랑하게 됐냐는 진성의 질문에 “아니, 너”라고 답하며 설렘을 유발했다.이제 갓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게 된 감정 초보자 영오와 모태솔로 진성의 로맨스 행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이 두 사람에게 과연 그린라이트가 켜지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영오의 인격 장애가 과거 건명(허준호)의 수술 중 일어난 치명적인 실수가 원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이 사실을 채순호(이재룡)가 알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긴장감을 더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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