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이광수의 우승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기린팀이 런닝맨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두 팀은 물 속에서 농구 경기를 펼쳤다. 과거 농구선수로 활약했던 서장훈은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서장훈은 런닝맨 팀의 방해에 기를 펴지 못했고, 커다란 고무 공을 멀리 던지지 못해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놓치는 등 팀원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꼬마 하하의 방해로 골을 놓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이기우, 이광수와 협공을 펼쳐 고군분투한 끝에 런닝맨팀과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고, 종료 20초를 남기고 이광수가 역전골에 성공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서장훈 /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기린팀이 수중 농구 경기에서 런닝맨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이광수의 우승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기린팀이 런닝맨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두 팀은 물 속에서 농구 경기를 펼쳤다. 과거 농구선수로 활약했던 서장훈은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서장훈은 런닝맨 팀의 방해에 기를 펴지 못했고, 커다란 고무 공을 멀리 던지지 못해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놓치는 등 팀원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꼬마 하하의 방해로 골을 놓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이기우, 이광수와 협공을 펼쳐 고군분투한 끝에 런닝맨팀과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고, 종료 20초를 남기고 이광수가 역전골에 성공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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