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소을이와 다을이가 여러 가지 성장 테스트를 거쳤다.소을이와 다을이는 선생님으로부터 화려한 상자지만 속에는 채소만 달랑 하나 든 선물을 받았다. 반응으로 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커다란 상자 속에 달랑 상추와 감자가 든 것을 본 소을이는 “내가 좋아하는 거다”라고 말하며 실망한 티를 내지않았다.
또 창의력 테스트에서는 100점 만점 중 99.9점을 받았다. 소을이는 빨간색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거침없이 말하는가 하면, 장난감을 던지는 방법을 25가지나 생각해 내는 등 상위 0.1%의 창의력을 과감없이 발휘해 아빠 이범수를 놀라게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 소을이가 남다른 배려심과 창의력을 보여줬다.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소을이와 다을이가 여러 가지 성장 테스트를 거쳤다.소을이와 다을이는 선생님으로부터 화려한 상자지만 속에는 채소만 달랑 하나 든 선물을 받았다. 반응으로 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커다란 상자 속에 달랑 상추와 감자가 든 것을 본 소을이는 “내가 좋아하는 거다”라고 말하며 실망한 티를 내지않았다.
또 창의력 테스트에서는 100점 만점 중 99.9점을 받았다. 소을이는 빨간색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거침없이 말하는가 하면, 장난감을 던지는 방법을 25가지나 생각해 내는 등 상위 0.1%의 창의력을 과감없이 발휘해 아빠 이범수를 놀라게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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