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난 19일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는 무적핑크가 출연해 ‘조선시대 꽃미남 열전’을 주제로 현실로 소환하고 싶은 역사 속 인물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DJ호란은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짝을 이뤄 ‘릴레이 웹툰’을 진행한 무적핑크에게 “유재석 씨와의 호흡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무적핑크는 “생각보다 그림을 잘 그리시더라. 콘티랑 스케치는 내가 짜드렸지만, 계속 작업을 하다 보니 상상의 여지가 생겨 즐거워하면서 2주 만에 처음 보다 훨씬 잘 그리게 됐다”고 답해 전문가로서 유재석의 그림 실력을 인증했다.
무적핑크는 현실로 소환하고 싶은 첫 번째 역사 속 꽃미남으로 ‘정조’를 꼽았고, 현실로 소환한다면 “아버님에 대한 역사적 사료를 왜 없애셨는지 묻고 싶다. 백업이라도 해두시지. 그 부분이 없어서 사료 찾느라 애를 먹고 있다”라며 정조 임금을 향해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 공식 포스터
웹툰 작가 무적핑크가 유재석의 그림 실력을 언급했다.지난 19일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는 무적핑크가 출연해 ‘조선시대 꽃미남 열전’을 주제로 현실로 소환하고 싶은 역사 속 인물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DJ호란은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짝을 이뤄 ‘릴레이 웹툰’을 진행한 무적핑크에게 “유재석 씨와의 호흡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무적핑크는 “생각보다 그림을 잘 그리시더라. 콘티랑 스케치는 내가 짜드렸지만, 계속 작업을 하다 보니 상상의 여지가 생겨 즐거워하면서 2주 만에 처음 보다 훨씬 잘 그리게 됐다”고 답해 전문가로서 유재석의 그림 실력을 인증했다.
무적핑크는 현실로 소환하고 싶은 첫 번째 역사 속 꽃미남으로 ‘정조’를 꼽았고, 현실로 소환한다면 “아버님에 대한 역사적 사료를 왜 없애셨는지 묻고 싶다. 백업이라도 해두시지. 그 부분이 없어서 사료 찾느라 애를 먹고 있다”라며 정조 임금을 향해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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