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근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와 오랜만에 외출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오늘 라이브 공연을 한다”는 동현이에게 김구라는 “공연 전 떨리느냐”고 물었고, 동현이는 “공연 전 엄청 떨린다”고 고백했다.이에 김구라는 “가수는 공연을 잘 해야한다”고 조언하며 “개그맨도 사람들의 호응을 끌어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한다. 그게 아빠 콤플렉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너도 알다시피 아빠는 독설하고 그러니까”며 말을 흐렸다.
김구라의 말을 한참 듣던 동현이는 “아빠는 좋은 개그맨이잖아”라고 위로했고, 아들의 말에 감동한 김구라는 한참 말을 잇지 못했다.
채널A ‘아빠본색’은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김구라, 김동현/사진제공=채널A
MC그리 김동현이 콤플렉스를 털어놓는 김구라를 위로했다.최근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와 오랜만에 외출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오늘 라이브 공연을 한다”는 동현이에게 김구라는 “공연 전 떨리느냐”고 물었고, 동현이는 “공연 전 엄청 떨린다”고 고백했다.이에 김구라는 “가수는 공연을 잘 해야한다”고 조언하며 “개그맨도 사람들의 호응을 끌어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한다. 그게 아빠 콤플렉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너도 알다시피 아빠는 독설하고 그러니까”며 말을 흐렸다.
김구라의 말을 한참 듣던 동현이는 “아빠는 좋은 개그맨이잖아”라고 위로했고, 아들의 말에 감동한 김구라는 한참 말을 잇지 못했다.
채널A ‘아빠본색’은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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