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로이킴/사진제공=CJ E&M

‘2016 로이킴 작은 콘서트 ’이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추가 콘서트를 결정했다.

7일 CJ E&M 음악부문 측은 “이번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추가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회당 오직 3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을 모시기 위해 1회 추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추가 된 공연은 오는 8월 12일 오후 8시로, 티켓은 7월 7일 오후 6시 인터파크와 예스 24를 통해 오픈된다. 이로써 로이킴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16일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4주간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로이킴은 매해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켜왔으며 각종 페스티벌의 단골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수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난다. 로이킴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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