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 7회에서는 공심의 삼각 로맨스가 그려졌다.이날 단태(남궁민)는 공심을 찾아가 “내가 신경 쓸 일 없게 해주면 안 되냐?”고 직설적으로 고백했다. 하지만 공심은 어머니에게 혼났다는 준수(온주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한복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공심은 단태의 옥탑방에서 이불 빨래를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에 이날 ‘미녀 공심이’ 후반부는 시청률 16.8%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7회 방송분은 지난 6회 기록한 12.8%보다 0.9P 상승한 13.7%를 기록했다.
‘미녀 공심이’ 8회는 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BS ‘미녀 공심이’ 7회 / 사진제공=SBS ‘미녀 공심이’
‘미녀 공심이’가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 7회에서는 공심의 삼각 로맨스가 그려졌다.이날 단태(남궁민)는 공심을 찾아가 “내가 신경 쓸 일 없게 해주면 안 되냐?”고 직설적으로 고백했다. 하지만 공심은 어머니에게 혼났다는 준수(온주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한복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공심은 단태의 옥탑방에서 이불 빨래를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에 이날 ‘미녀 공심이’ 후반부는 시청률 16.8%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7회 방송분은 지난 6회 기록한 12.8%보다 0.9P 상승한 13.7%를 기록했다.
‘미녀 공심이’ 8회는 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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