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채널 A ‘개밥남’ / 사진=채널 A ‘개밥남’

‘개밥 주는 남자’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반려견 옥희, 독희가 첫 CF에 도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양 형제의 반려견이 첫 동반 CF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옥희와 독희는 각각 분홍색, 하늘색의 치마를 입고 촬영 준비를 마쳤다. 두 강아지는 프로답게 촬영에 임하며 연예犬(견)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양세형은 “다 같이 광고를 찍으니 연예인 가족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뿌듯해했다.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 상여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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