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그룹 엑소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개인 방송을 공개한다.엑소는 오는 9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엑소는 6일부터 네이버가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엑소멘터리 라이브(EXOMENTARY LIVE’)를 진행한다.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백현의 롤(lol)러코스터’ 등 다양한 주제로 개인 및 유닛 라이브 방송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 액션캠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는 ‘EXO 배 볼링대회’까지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영상을 선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특히, 엑소는 음반 발표 하루 전인 8일 오후 8시 ‘브이 라이브 플러스’에서 ‘EXOMENTARY COMEBACK STAGE’ 라이브 방송도 진행,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함은 물론 근황 및 신곡 소개, 이번 앨범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은오는 9일 각종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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