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역대급 달콤함을 자랑하는 사랑꾼 스타 명단에 오르는 모습이 방송됐다.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4년 처음 만났고,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사랑의 감정이 싹트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배용준은 박수진과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자, 안 하던 SNS를 시작했다고.
배용준은 100일 기념일에 자택에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박수진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워주며 청혼했다. 이어 결혼식 당일, 배용준은 피로연에서 그녀에게 사랑을 맹세하는 편지를 낭독하며 또 한번의 프로포즈를 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박수진, 배용준/사진제공=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명단공개’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사랑꾼 스타 명단 1위에 올랐다.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역대급 달콤함을 자랑하는 사랑꾼 스타 명단에 오르는 모습이 방송됐다.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4년 처음 만났고,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사랑의 감정이 싹트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배용준은 박수진과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자, 안 하던 SNS를 시작했다고.
배용준은 100일 기념일에 자택에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박수진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워주며 청혼했다. 이어 결혼식 당일, 배용준은 피로연에서 그녀에게 사랑을 맹세하는 편지를 낭독하며 또 한번의 프로포즈를 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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