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하하 별 /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하하와 별 부부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하하와 별은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편에서 ‘축하드림’팀으로 등장해 달콤한 축가를 선사했다.이날 별은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투표수를 얻었다. 달콤하면서도 뭉클한 두 사람의 무대는 175표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특히 별은 예비 신랑, 신부에게 “꾸밈 없이 재밌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덕담도 잊지 않아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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