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ID/사진제공=바나나컬쳐

걸그룹 EXID가 컴백 전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공개한다.

19일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 22일 광주와 부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모니터링 이벤트는 6월 1일 컴백을 앞둔 EXID가 새 음반 타이틀곡과 수록곡 일부를 팬들에게 먼저 들려주고, 신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전국 각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니터링 이벤트는 EXID 공식 팬클럽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며 장소와 선발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EXID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음반 발매 전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하고 멤버들이 정규음반을 준비하면서 느낀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열게 됐다. 앞으로 모니터링 이외에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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