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성균/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균이 ‘응팔’ 이후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성균이 “악역 연기를 할 때가 오히려 편했다”고 털어놨다.이날 김성주는 김성균에게 “악역 연기 때문에 오해 받는 경우가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균은 “오히려 악역을 했을 때가 편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성균은 “그때는 알아보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사람들이 다가오지 않았다”며 “그런데 ‘응팔’ 이후에는 동네 애들도 지나가다 알아보고 따라온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