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동물농장’ 녹화를 마쳤다/사진=조슬기 기자 kelly@

[텐아시아=조현주 기자]그룹 포미닛 현아가 ‘동물농장’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13일 SBS ‘동물농장’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아가 유명한 동물애호가이다. 계속해서 출연 의뢰를 요청했다. 원래는 다른 회차에 출연하기로 했는데, 이번 주 아이템을 듣고 게스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동물농장’에서는 번식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철창에 갇혀 교배하고, 새끼 낳고를 반복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나온다.관계자는 “VCR 영상을 보면서 현아가 펑펑 울었다고 한다”면서 “원래 ‘동물농장’에는 게스트가 없지만, 앞으로 특정한 아이템이 있다면 게스트를 출연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아가 출연하는 ‘동물농장’은 15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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