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케빈오는 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의 첫 번째 OST 가수로 낙점됐다. 그가 가창한 신곡 ‘베이비 블루(Baby Blue)’는 이날 14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베이비 블루’는 1960~70년대 미국에서 큰 부흥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던 포크(Modern Folk) 장르 계열의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를 3핑거 주법(쓰리핑거 주법)으로 연주해 빈티지한 사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케빈 오의 세련된 보컬이 더해져 청춘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으로 완성됐다.
이 곡은 극중 러브라인을 예고한 고현정과 조인성의 등장 장면에 삽입될 예정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노희경 작가의 2년 만의 신작으로, 사전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디어 마이 프렌즈’ OST 커버/사진제공=CJ E&M
‘슈퍼스타K’ 시즌7의 우승자 케빈오가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케빈오는 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의 첫 번째 OST 가수로 낙점됐다. 그가 가창한 신곡 ‘베이비 블루(Baby Blue)’는 이날 14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베이비 블루’는 1960~70년대 미국에서 큰 부흥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던 포크(Modern Folk) 장르 계열의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를 3핑거 주법(쓰리핑거 주법)으로 연주해 빈티지한 사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케빈 오의 세련된 보컬이 더해져 청춘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으로 완성됐다.
이 곡은 극중 러브라인을 예고한 고현정과 조인성의 등장 장면에 삽입될 예정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노희경 작가의 2년 만의 신작으로, 사전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