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8일 오전 9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는 72만 8,0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마블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오프닝 스코어 62만 6,334명보다 높은 수치이며, 2014년 7월 30일 개봉한 ‘명량’의 오프닝 스코어인 68만 3,200명도 넘었다.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전국 1,863개의 스크린에서 9,065번 상영하며 개봉 첫 날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데 성공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흥행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개봉과 동시에 약 7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28일 오전 9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는 72만 8,0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마블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오프닝 스코어 62만 6,334명보다 높은 수치이며, 2014년 7월 30일 개봉한 ‘명량’의 오프닝 스코어인 68만 3,200명도 넘었다.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전국 1,863개의 스크린에서 9,065번 상영하며 개봉 첫 날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데 성공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흥행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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