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배구단, 상대팀과 흥미진진 랠리 '막상막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우리동네 예체능’ 배구단이 천안 조기배구회와 경기에서 막상막하 실력을 드러냈다.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과 천안 조기배구회가 막상막하 랠리를 선보였다.

이날 두 팀은 아슬아슬한 위기를 넘기며 랠리를 길게 이어갔다. 그 때 우리동네 배구단이 공격 기회를 가졌고, 조동혁이 스파이크를 날렸지만 아쉽게 선 밖으로 나가 실점했다.하지만 우리동네 배구단은 료헤이와 이재윤 등 에이스 멤버의 활약에 힘입어 차근차근 득점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