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사진 제공. DSP미디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의 새 음반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에이프릴은 22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음반 ‘스프링(Spring)’의 음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니음반 타이틀곡 ‘팅커벨’을 비롯해 수록곡 ‘웨이크 업(Wake Up)’, ‘M.F.B.F’, ‘눈을 드면’, ‘젤리(Jelly)’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음반 재킷 이미지가 담겼다.‘팅커벨’은 V.O.S 최현준이 속해 있는 이원(e.one)의 곡으로 14인조 편성의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와 경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인상적이다. 청자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고 싶은 에이프릴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미디움 템포의 댄스트랙 ‘웨이크 업’,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M.F.B.F’, 동화 같은 느낌의 ‘눈을 뜨면’, 색다르고 강렬한 사운드의 ‘젤리’ 등 수록곡 전곡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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