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컬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의 7집 ‘리피트(Repeat)’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21일 발매된 바이브 정규 7집 ‘리피트’의 타이틀곡 ‘1년 365일’이 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3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더블 타이틀곡 ‘비와’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명품 발라더’의 귀환을 알렸다.‘1년 365일’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1년 365일’이라는 시간으로 풀어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거미가 피처링에 참여해 감성을 더했다. 더불어 ‘비와’는 이별 후 흘리는 눈물을 ‘비’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바이브표 발라드곡이다.

바이브는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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