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이창명이 빗길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21일 서을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창명은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께 여의도동 삼거리에서 자신의 자동차로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현재 이창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이며, 곧 경찰 조사를 통해 음주 운전 여부 등이 드러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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