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비투비가 부드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비투비가 ‘봄날의 기억’ 무대를 펼쳤다.비투비는 교복을 연상시키는 재킷, 가디건 등의 의상으로 남친돌의 매력을 뽐냈다. 육성재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입부를 시작해 멤버들의 안정적인 라이브가 무대를 몰입하게 만들었다.

비투비는 ‘봄날의 기억’으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며 힐링발라드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에는 KBS2 ‘뮤직뱅크’에 올라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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