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안보현이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악당 아구스! 데이빗 엉아처럼 멋지게 나이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KBS2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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