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대박’ 윤진서가 이문식에게 돌아가기를 거부했다.
29일 방송된 SBS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에서는 숙종(최민수)과 백만금(이문식)이 마지막 내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종과의 내기에서 져 망연자실하던 백만금은 숙종을 찾아가 억울함을 토로하며 “모든 걸 걸테니, 한 번 더 대결하자”라고 애원했다. 이에 숙종과 백만금은 비가 오는 여부를 두고 내기를 했다.
숙종은 “남아일언중천금이다. 한 번 내뱉은 말을 어찌 주워 담으라고 하느냐”라며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백만금의 예상대로 비가 내려 백만금이 내기에서 승리했다. 그는 기뻐하며 숙빈 최씨(윤진서)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다시 그 삶으로 돌아가라는 말이야?”라며 그를 거부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대박’ 방송화면
‘대박’ 윤진서가 이문식에게 돌아가기를 거부했다.
29일 방송된 SBS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에서는 숙종(최민수)과 백만금(이문식)이 마지막 내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종과의 내기에서 져 망연자실하던 백만금은 숙종을 찾아가 억울함을 토로하며 “모든 걸 걸테니, 한 번 더 대결하자”라고 애원했다. 이에 숙종과 백만금은 비가 오는 여부를 두고 내기를 했다.
숙종은 “남아일언중천금이다. 한 번 내뱉은 말을 어찌 주워 담으라고 하느냐”라며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백만금의 예상대로 비가 내려 백만금이 내기에서 승리했다. 그는 기뻐하며 숙빈 최씨(윤진서)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다시 그 삶으로 돌아가라는 말이야?”라며 그를 거부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대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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