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곽시양이 김소연의 몸매를 칭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봄옷 쇼핑에 나선 곽시양, 김소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에게 주어진 예산은 고작 3만 원. 곽시양과 김소연은 가격이 저렴한 원피스로 눈을 돌렸다. 그 때 김소연의 눈에 들어온 것은 타이트한 니트 원피스. 김소연은 자신의 몸에 옷을 대보며 어떠냐고 물었다.

순간 곽시양은 ‘아내 단속반’으로 변신했다. “너무 붙지 않느냐”며 난감해한 것. 김소연이 “붙으면 안 되냐”고 애교스럽게 묻자, 곽시양은 “너무 특출나니까”라고 말끝을 흐리며 김소연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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