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가수 박재범의 신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박재범은 22일 0시 신곡 ‘사실은(The truth is)’를 공개, 오전 9시 기준 음원사이트 엠넷과 올레뮤직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멜론과 벅스에서도 1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이 외의 다수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사실은(The truth is)’은 박재범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성된 알앤비(R&B) 발라드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감정을 담아낸 가사가 특징이다. 신예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소속사 측은 “지난해 래퍼로 활약했던 박재범이 오랜만에 알앤비곡을 발표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위트있는 가사와 유쾌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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