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배우학교’ 박신양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17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곤충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야외 수업이 방송됐다.이날 박신양은 곤충 관찰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에게 “관찰하고, 표현하는 수업이 독특한가? 연기 수업이라 하면 뭘 배울 줄 알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진호는 “상황이 주어지고 대본이 있는 연기를 예상했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들도 같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우리가 ‘배우학교’에서 하는 수업들은 연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 나는 포기할 수 없어”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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