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나영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 참여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 커플의 애틋했던 과거 회상 장면과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는 김나영의 애절한 노래가 삽입돼 몰입도를 높였다.이 곡은 오는 17일 발매를 앞둔 ‘태양의 후예’ 새 OST ‘다시 너를’이다. 김나영과 래퍼 매드클라운이 입을 맞췄으며, 구슬픈 피아노 멜로디와 김나영의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이다.
김나영은 지난해 ‘어땠을까’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태양의 후예’ OST를 통해 새로운 흥행 기록에 도전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나영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 참여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 커플의 애틋했던 과거 회상 장면과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는 김나영의 애절한 노래가 삽입돼 몰입도를 높였다.이 곡은 오는 17일 발매를 앞둔 ‘태양의 후예’ 새 OST ‘다시 너를’이다. 김나영과 래퍼 매드클라운이 입을 맞췄으며, 구슬픈 피아노 멜로디와 김나영의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이다.
김나영은 지난해 ‘어땠을까’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태양의 후예’ OST를 통해 새로운 흥행 기록에 도전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