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슈가는 9일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이건 내가 주는 선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30초 가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작업실에 앉아있는 슈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이 시작되자 슈가는 현재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는 음악 파일을 재생하고 리듬을 탄다. 영상 말미에는 “안 돼. 안 내줘. 내줄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라는 내용의 문구를 덧붙인 자신의 사진을 첨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슈가는 해당 곡에 대해 “완성된 곡이 아니다”라며 “아끼는 곡이라 나중에 풀 것이다. 생일이라 뭐라도 공개는 하고 싶은데 완성된 곡이 아직 없어서… 믹스테잎은 계속 작업하고 있다. 열심히 작업하겠다”라고 설명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슈가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월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활동을 마무리한 후 다음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13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슈가는 9일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이건 내가 주는 선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30초 가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작업실에 앉아있는 슈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이 시작되자 슈가는 현재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는 음악 파일을 재생하고 리듬을 탄다. 영상 말미에는 “안 돼. 안 내줘. 내줄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라는 내용의 문구를 덧붙인 자신의 사진을 첨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슈가는 해당 곡에 대해 “완성된 곡이 아니다”라며 “아끼는 곡이라 나중에 풀 것이다. 생일이라 뭐라도 공개는 하고 싶은데 완성된 곡이 아직 없어서… 믹스테잎은 계속 작업하고 있다. 열심히 작업하겠다”라고 설명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슈가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월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활동을 마무리한 후 다음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13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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