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양세형 "아프리카 티비 보며 개그 아이디어 얻는다"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동상이몽’에 매운 음식에 푹 빠진 BJ 우앙이 별풍선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매운 먹방에 미친 먹방 BJ 우앙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먹방 BJ 딸(우앙)과 엄마가 출연했다. 딸은 BJ 활동을 하며 받는 별풍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많이 사랑해(만이 사랑해, 12,486)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별풍선 한 개가 100원인데, 그 정도면 실수령액은 7~80만원 정도”라며 “별풍선을 쏜 이후로는 내 글씨가 초록색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이 “왜 이리 잘 아냐”라고 묻자, 양세형은 “제가 개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아프리카 티비를 자주 보거든요”라고 해명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동상이몽’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