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꽃보다 청춘’ 고경표가 총무로서 부담감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총무 역할을 맡은 고경표가 부담감을 나타냈다.이날 안재홍은 돈을 아끼기 위해 바지를 사지 않은 고경표를 안타까워 했다. 이에 고경표는 “내 돈 나간다는 생각에 아끼게 된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돈이 원래 제일 어려워 그래서 내가 제일 먼저 도망간거야”라고 말했고, 안재홍은 “지금 잘 하고 있다. 돈 때문에 즐길 걸 못 즐기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경표를 다독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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