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내 딸 금사월’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가 시청률 33.6%(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알렸다.지난 28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최종회에서는 지난 악행에 대한 벌을 받는 오혜상(박세영), 강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백진희)과 신득예(전인화)는 모녀관계를 회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 등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는 오는 이서진, 유이 주연의 ‘결혼계약’이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