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어려웠던 시절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한채아가 출연했다.한채아는 “22살 때, 연기에 꿈을 품고 무작정 올라왔다”라며 “월 30만원으로 간신히 생활했다”고 어려웠던 시절을 밝혔다.

이어 전현무가 “엄친딸로 유명하지 않냐”고 하자, 한채아는 “엄친딸 아니다”라며 “공부 못했다”고 털어놨다.

“성적이 어땠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한채아는 “중하”라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못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채아는 “저는 그냥 엄마의 사랑스러운 딸”이라고 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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