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배우 조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원이가 맛난 밥과 커피 선물을 했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재윤과 김지원은 김지원이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재윤은 온 몸에 김지원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조재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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