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배우 박해진이 요우쿠(YOUKU)에서 진행되는 2016 브랜드 전략 발표회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중국 프로모션에 단독으로 초청받았다.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에 판매돼 화제를 모았다. 한국은 물론, 중국의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해진이 오는 3월 10일, ‘치인트’를 알리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방문하는 것.실제로 현재 중국에선 ‘치즈인더트랩’가 정식 방영 전임에도 불구하고 박해진의 유정선배를 향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SNS에선 드라마와 관련된 계정과 각종 검색어 등이 상위권에 등극돼 있으며 박해진의 유정 패션부터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유정 관련 소품에도 끊임없는 문의가 계속될 정도라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뿐만 아니라, 박해진의 인기에 힘입어 그의 전작인 ‘나쁜 녀석들’이 요우쿠에서 방영돼 1.9억뷰의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치즈인더트랩’ 역시 올 하반기 방영을 예정하고 있는 상황. 여기엔 출연했던 중국 드라마 세편을 연속으로 흥행시키고 한국에서의 출연 드라마도 100% 한류 드라마로 성장시킨 박해진의 저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반응이다. 이 모든 기록들은 중국 내 그의 탄탄한 입지를 짐작하게 하고 있다.‘치즈인더트랩’으로 또 한 번 중국을 발칵 뒤집을 준비를 마친 박해진이 이번엔 어떤 기록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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