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블에스301은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페인(PAIN)’ 무대를 꾸몄다. 이날 더블에스301은 2세대 아이돌 다운 노련미와 한층 물오른 섹시미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세월을 빗겨간 듯한 멤버들의 동안 미모 또한 시선을 끌었다.‘페인(PAIN)’은 지난 2008년 발매된 ‘유 아 맨(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해 특유의 중독성을 강화시킨 곡.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조권, 포미닛, 여자친구, 위너, 레인보우, 틴탑, 브레이브걸스, 더블에스301, AOA크림, 뉴이스트, 전설, 스텔라, 유승우,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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