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프로듀스101′ 참가자 정채연이 ‘리틀 수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리틀수지’라는 제목으로 수지를 쏙 빼닮은 Mnet ‘프로듀스101′ 참가자 정채연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채연과 수지는 투명한 피부와 함께 청순한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완벽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채연은 지난해 9월 데뷔한 걸그룹 다이아 출신으로, 소속사를 통해 ‘프로듀스101’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알려 현재 팀에서 잠정 탈퇴한 상황. 다이아 활동 당시보다 한층 물오른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정채연은 현재 인기순위 최상위권을 달리며 데뷔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프로듀스101’은 그룹 배틀을 통해 62위부터 하위권 참가자들이 대거 탈락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